허리통증은 평소 생활 시 잘못된 생활습관 또는 나쁜 자세로 인하여 특정 부위의 허리근육과 인대가 과다한 하중이나 압력을 받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이런 허리통증을 방치하면 지속적으로 허리 근육과 인대 및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퇴행성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번 퇴행된 허리는 그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으며, 퇴행성디스크로 진행시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다리의 근력이 저하되어 보행에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허리통증을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촛불에 손가락을 넣으면 굉장히 아픕니다. 이는 촛불에서 손가락을 떼라고 보내는 몸에 신호입니다. 이와 같이 허리통증은 허리주인에게 허리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커다란 물통에 물이 채워진다고 생각할 때, 물통에 물이 차오르다가 어느 순간 흘러 넘치게 되는데, 건강한 허리(물통)에 피로(물)가 누적되면 임계치에 도달해 허리통증(물이 흘러넘침)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물이 넘치게 되면 허리통증을 넘어서 디스크까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허리 근육과 인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이고, 퇴행이 진행되고 있거나 이미 퇴행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통증은 무거운 짐을 드는 등 허리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평소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같은 자세를 오래 취하는 등 허리에 부담을 주는 습관과 행동으로 생겨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오랜 시간 허리에 은근하고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 컴퓨터 앞에 몇시간이고 꼼짝 않고 앉아있는 것 말입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허리통증이 나타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이 나타나면 오히려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잠이 부족한 사람을 재우지 않고 운동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허리통증이 나타나면 첫째는 휴식이고 충분한 휴식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운동은 아프기 전 예방차원, 다 나은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허리가 아플 때는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이 아닌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고 싶다면 꼭 기억하세요. 운동을 하는 도중, 운동을 하고 난 후에 통증이 있다면 그 운동은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허리통증은 특정 근육, 인대 등이 급격하거나 과다한 운동, 충격으로 인해 염좌가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1~2주 가량 쉬면서 정확하게 문제가 있는 근육과 인대를 찾아 침, 약침, 추나 등의 치료를 진행하면 금방 나아집니다. 그렇지만 급성염좌가 자주 나타난다면 허리 근육과 인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즉 퇴행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통증은 디스크가 이미 퇴행되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허리통증이 2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디스크 퇴행 여부 확인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 디스크가 퇴행되어 있지 않다면 문제되는 근육과 인대, 생활습관, 자세 등을 찾으면 좀더 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성 허리통증을 방치할 경우 퇴행성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니 서둘러 대처해야 합니다.
허리통증이 나타났다면 일의 양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에도 허리통증이 여전하다면 그때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통증은 근육 뭉침과 긴장의 문제로 영상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허리 근육과 인대를 꼼꼼히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져가며 문제 있는 근육과 인대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허리의 좌우 균형과 근육과 인대의 경직성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허리통증 치료에 앞서 의료진의 전문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통증을 방치해 허리디스크로 진행되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신경이 손상되어 다리와 엉덩이에도 통증 및 저림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 하는 데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통증이 나타난 조기에 치료하면 치료도 빠르고 예후도 좋습니다. 이러한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중 에키스 약침요법(Acupuncture of Herbal Medicine)은 정제된 약침액을 통증부위 경혈에 직접 주입하여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약침액은 염증 및 부종제거, 연골보호 및 뼈파괴세포 억제, 신경 재생 등의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파골세포 분화 억제 또는 연골세포 분화 촉진 조성물(SG-Ⅱ) 특허*를 받은 강척한약을 순수하게 정제해 조제한 것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특허번호: 제10 -1249930호
경결돼 문제를 유발하는 근육과 인대를 하나하나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이완추나(Chuna)는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숙련된 한의사가 힘의 세기를 조절하여 충분한 시간을 들여 풀어주는 추나는 단순 통증 환자뿐 아니라 퇴행이 극심한 중증 환자, 노약자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하면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효과적으로 허리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 및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몸에 맞는 스트레칭 등 운동법을 교육받아 틈틈이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에키스 약침(Acupuncture of Herbal Medicine)과 이완추나(Chuna), 도수치료및 운동법 교육(Exercise Education)을 통합하여 허리통증 ACE(에이스)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ACE 치료법은 허리통증 치료에 효능이 있는 여러 치료법을 복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 허리통증 치료를 받아도, 치료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허리가 아파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 내 몸과 증상에 맞는 운동, 자세 관리 등 적절하고 적극적인 생활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허리통증은 내가 신경 쓴 만큼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평생 관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허리통증 치료를 받았음에도 허리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허리통증은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진 뒤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한양방협진 시스템으로 자체보유한 MRI, X-ray 등의 영상의학적 기기를 통한 검진과 숙련된 한의사의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 파악과 그에 맞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특히 퇴행으로 인한 허리디스크가 아닌 근육과 인대의 문제로 인한 허리통증은 영상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한의사가 손으로 꼼꼼하게 문제가 있는 허리근육과 인대를 찾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허리의 좌우균형과 근육, 인대의 경직성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한양방협진 가능 지점 :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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