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모커리한방병원 남기봉원장입니다.

허리디스크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환자분께서 축구선수가 아니고 취미로 축구를 하신다면 가능한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디스크가 안정화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축구로 인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되면 다시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평균적으로 외래로 2-3개월 정도 치료받게 되지만 디스크를 안정화하는 데는 6개월-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의하신 입원집중치료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진행되며, 하루 평균 입원비용은 치료비, 병실료, 식대, 약값을 전부 포함하여 약 12만원입니다.

입원 시 침 치료, 식대, 병실료 등은 건강보험 항목이라 일반적으로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항목은 평균 3만 원 정도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실손, 실비 보험에서는 양방진료 항목에 대해서 적용 가능하며, 도수치료와 MRI촬영 등은 양방진료 항목이므로 의료진 소견에 따라 처방이 가능합니다. 개인이 가지고 계신 보험에 따라 약관이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가입하신 보험사로 확인 후 내원하시면 좋습니다.

환자분의 완쾌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상담글은 건강상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식 진료가 아니며 제한된 정보에 기반한 의사의 의견과 조언으로써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가능하면 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의 정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