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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 상담이 아닌 단순 증상 질문 및 운동, 자가 관리법 문의 등은 답변 없이 삭제됩니다.※

  • 답변완료
      2017-01-18

    척추분리증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군인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훈련소에서 허리를 삐끗하고 그당시에 걷지 못하고 실려간 후 링거와 진통제만 맞았습니다
    그 뒤 자대배치 받은 후 훈련을 받는중 허리통증과  다리 절임 증상이 있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5번 요추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면회를 가는데 군대에 있는 아이에게 도움줄 수 있는 것이 혹시 있을까 문의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모커리한방병원 강남점 이민호원장입니다.

    아드님 허리통증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먼저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실 수 있듯이, 척추분리증은 그 자체로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없거나 척추 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허리통증과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있다고 하신 부분은 이미 퇴행성 디스크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고

    척추 전방전위증이 진행되기 시작했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언을 드린다면, 퇴행을 유발할 수 있는 과격한 운동 또는 무거운 물건을 지속적으로 드는 등 무리한 일은

    최대한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평소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갖고, 부담이 되지 않는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에 척추분리증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첨부된 링크를 통해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

    ( http://www.mokhuri.com/renewal/02spine/spine_05.html )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바쁘시더라도 내원하신다면 최선을 다해 상담과 진료를 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1577-2575로 문의하시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완쾌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상담글은 건강상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식 진료가 아니며

    제한된 정보에 기반한 의사의 의견과 조언으로써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가능하면 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의 정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