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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완료
    명O숙  2013-02-07

    전방전위증인데요.. 수술권유 받았습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작년 가을부터 허리통증이 생기면서 걸을때도 다리가 찌릿한 느낌이 있어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어봤더니 척추전방전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작년 겨울부터 운동치료도 받고 정형외과에서 처방해준 약도 먹으면서 처음 보다는 증세가 약간은 호전 되었지만 여전히 허리가 뻐근하고 불편하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전방전위증은 수술해야 된다고 하는데..저는 수술할 정도의 통증은 아니거든요,,

    수술안하면 나중에 신경마비 온다고 하던데..정말 그런가요? ㅠㅠ 사진상으로는 위에 척추가 살짝 난오긴 했는데 심한 것 같진 않아요....모커리에서 전방전위증 치료도 가능한가요?

    치료법과 기간 궁금합니다...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강남 모커리한방병원 윤경희원장입니다.

    전방전위증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퇴행이 이루어지면서 약해지고 균형을 잃어 척추를 지지해주지 못해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입니다.

    척추뼈가 밀려 나가는 과정에서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저리는 증상이나 보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의 경우 척추뼈에 핀을 박아 고정시키는 수술로 수술 시 척추 주변 조직에 손상이 생겨 더 약해지거나

    다른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척추뼈가 상당 부분 밀려나서 신경압박이 심해 마비증세가 있고, 근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해당되며,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위 아래 척추뼈가 더 이상 밀려나지 않도록 척추 주변의 퇴행된 근육과 인대 기능의 회복을 도와 통증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은 추나치료와 강척한약으로 척추 주위의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만들어 척추뼈가 더 이상 밀려나지 않게 지지해줄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봉침이나 약침,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치료 기간의 경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1주일에 1,2번씩 내원하셔서 꾸준히 2,3개월 정도 치료받으시면 눈에 띄게 호전이 가능합니다.

     

    모커리 한방병원은 1시간에 4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으로 환자분의 현재 상태와

    향후 치료계획에 대해 자세히 상담합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대표번호 1577-2575 으로 문의주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만족한 답변이 되셨나요?

    명O숙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