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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완료
    최성숙  2013-07-27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께서 척추 전방전의증 결과가나왔습니다
    척추부분이 앞쪽(배쪽)으로 밀려 난상태이다고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수술을귄하고있습ㄴㅣ다
    그런데 저는 최소한 수술을 권해드리고싶지는않은데요
    치료할수있는방법이 어떤건지좀알고싶어요
    제가 전라북도 김제에 살고있어서요 
    서울까지는 가기가힘들것같은데 좋은방법없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정두영 원장입니다.

    전방 전위증으로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척추 전방 전위증은 근육과 인대의 퇴행으로 밀려 나가는 척추의 불안전성을 해소하여, 더 이상 척추 뼈가 밀려나가지 않도록

    원인을 찾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척추 뼈를 지지해줘야 하는 척추 후 관절의 퇴행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강화하여 척추 뼈의 불안정성을 줄이고 이탈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퇴행의 진행을 막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척추 근육과 인대의 퇴행은 척추전방전위증과 함께 퇴행성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은 이러한 증상을 전문적으로 함께 치료하고 있으며, 신경주위의 염증을 제거해주는 강척 한약과 근육과 인대의 마디마디를 세밀하게 밀고 당기는 동작인 이완추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면역력을 증가해주는 침, 봉침치료를 합니다.

     

    척추체가 계속 밀려나가, 신경마비가 올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거나, 비수술 치료에도 통증 제어가 안되는 경우, 운동기능, 감각기능 소실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수술을 급하게 서둘러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수술을 권유 받은 경우에도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시기 전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라북도 김제에 거주하시기 때문에 통원치료보다는 3주 정도의 입원집중치료를 권해드립니다.

    환자분의 증세에 따라 기간은 다르겠지만 전방 전위증의 경우 평균 3주 정도의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을 정도로 눈에 띄게 호전이 가능합니다. 치료 직후 안정을 취하고, 통증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빠르기 때문에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입원비용은 약값, 치료비, 식대, 병실료를 포함하여 하루 평균 10만원 정도입니다. 내원 전에 보험사 약관마다 적용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한방병원의 입원치료가 보장이 되는지, 일일 보장한도, 비급여 부분도 보장이 되는지 등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입원은 진료 후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지만, 환자분의 편의를 위해 병실예약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만족한 답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대표번호 1577-2575로 전화주시면 자세한 상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