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담 (일반인 누구나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모커리한방병원 건강상담 게시판은 보다 많은 환자분들과 건강정보를 공유하고자 개방형 게시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답변완료
    신O보  2012-07-26

    시아버님께서 퇴행성 척추관협착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시아버님께서 연세가 70대 초반으로 평소 요통을 자주 호소하시는 편이십니다.

    노인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가볍게 보고 지나치기에는 통증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셔서 염려됩니다. 봄부터는 걷는 게 힘들다고 집에서만 생활하시고 항상 허리를 굽히면서 걷고 계십니다. 동네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니 퇴행성협착증 같다고 큰 병원으로 진료 받는게 좋을 것 같다고 권유받았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연세가 많아서 아픈 거라고 큰 돈쓰지 말라고.... 괜찮다고 하시지만 제 맘이 무거워서.....

    홈페이지를 보니깐 연세가 많은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 아버님도 치료 가능할까요?? 또 디스크는 많이 들어서 알겠는데 퇴행성 척추관협착증는 생소하네요. 디스크랑 많이 다른 건가요?? 제가 이쪽으로는 많이 부족해서...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모커리한방병원 김행범원장입니다.

    시아버님의 척추관협착증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문의하신 두 질환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 내의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퇴행성질환이고,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고, 쪼그리고 앉는 것이 편하고, 다리 양쪽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일반적입니다.

    걷기 시작하면 통증이 심해져 짧은 거리도 걷기 어려워 걷다 쉬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고령의 환자분일수록 부작용이나 재발의 위험성이 없는 한방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틀어진 척추와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손으로 마디마디 밀고 당겨 경직을 풀어주고 균형을 맞춰주는 추나치료, 척추주변의 근육과 인대에 직접 침을 놓아 손상된 조직을 활성화해주는 침치료, 염증제거와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봉침, 어혈과 통증감소에 뛰어난 약침요법 등으로 협착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대표 한약인 강척한약은 모커리 한방병원의 고유 치료약물로써 근본원인을 제거하고 강한 척추를 만듭니다. 최고급, 친환경 약재를 사용하여 안전하며 경희대학교 약학대학교에 연구 의뢰하여 척추질환의 치료에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협착된 부위에 발생한 신경주변의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없애는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여 눌린 신경의 기능을 재생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시아버님께서 보행 자체가 힘든 경우 통원치료가 큰 부담으로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입원집중치료를 추천해 드립니다. 치료 후에 통증 없이 걷는 시간은 평균 4.3분에서 16.7분으로 많이 늘어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잘 지내실 정도로 좋아지십니다.

    본원 홈페이지에서 완쾌 후기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http://www.mokhuri.com/06_community/community09.html?page=3&field=etc2&search=척추관협착증

     

    바쁘시겠지만 검사자료를 지참하셔서 내원하신다면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원은 1시간에 4명 진료 시스템으로 현재 상태, 향후 치료계획, 운동 및 관리 등 1:1 맞춤별로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1577-2575로 문의하시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족한 답변이 되셨나요?

    시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