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를 받으면서 살을 많이 뺐어요. 한 50kg 정도 뺐거든요. 그러고 나서 바디 프로필을 찍고 운동하고 했는데 중량을 되게 무겁게 많이 쳤던 것 같아요.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저리면서 아픈 거예요. 앉는 걸 시도를 안 했어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봤어야죠?”
이 환자분 허리디스크는 아래로 흘러내릴 정도로 심하게 파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심하게 파열된 환자분일수록 역설적이게도 비수술 치료가 오히려 더 잘되고 흡수도 잘 된다고 계속해서 저희가 말씀드리고 있고 이런 심한 파열의 비수술 치료후기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치료하는 걸까요? 이분 MRI 보면서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디스크 파열 30세 남자 환자분 MRI 보시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세 마디의 퇴행성 디스크가 있습니다.
5번 1번 마디가 가장 심하고요, 파열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 다음에 4번 5번에도 디스크 탈출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튀어나와 있죠. 이를 돌출이라고 하는데 왼쪽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죠. 이 정도면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이 환자분은 오른쪽 다리 증상입니다. 여기 보시면 오른쪽으로 밀려 나와 있습니다. 이게 환자의 오른쪽입니다.
이거는 색깔이 옅은 걸로 봐서 최근에 터진 디스크로 보입니다.
이런 건 흡수가 아주 잘 된다고 그랬죠. 나중에 치료 끝난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있다 찍어보면 거의 깨끗하게 흡수돼 있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나중에 이거 다시 촬영되면 그때 다시 치료 후기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환자분 5번 1번 디스크는 이렇게 보시다시피 심하게 튀어나왔고 이게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쪽 다리 증상을 일으켰고 이 정도면 마비 증상이라든가 그런 것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심한 파열인데 이분은 통증만 있으셨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심한 방사통이 있으셨고 그래서 앉는 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 다음에 일어서서 걷는 건 좀 하실 수 있었는데 저녁에 주무실 때 잘 때 참을 수 없이 심한 통증이 있어서 자는 게 되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입원 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저희가 계속 말씀 드리고 있죠. 이렇게 파열이 심할수록 흡수는 더 잘 된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한 달 정도 입원 치료하시면 대부분 한 달 내에 통증이 가라앉고 염증도 가라앉고 흡수가 시작되면서 설사 마비가 있는 분들도 마비가 풀리기 시작하고 대부분은 한 달 후에 풀리는 게 아니라 중간에 풀립니다. 통증 같은 경우는 한 달 정도면 대부분 가라앉아서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그러면 왜 저희가 이렇게 파열이 심할수록 치료가 잘 된다고 얘기를 할까요? 저희가 파열이 심할수록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더 치료가 잘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은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통증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런 통증을 가지고 당연히 일상생활을 하려는 생각이 없으니까 입원 치료를 받으시죠. 둘 중에 하나입니다. 수술을 받든가 입원 치료를 하든가 입원 치료를 하시면 추가적인 손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게 흡수가 되니까 염증은 가라앉고 치료율은 굉장히 높은 거죠. 반면에 파열이 심하지 않고 통증이 그대로 견딜 만한 분들은 대부분 주사 맞고 조금 나아지면 출근하고 일상생활을 합니다. 오래 앉아 있고 오래 서 있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이 찢어진 디스크가 계속 재손상을 받기 때문에 이 치료가 빨리 끝나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몸이 다 틀어져 버리는 거죠. 몸에 있는 근육들이 그 통증을 피하기 위해서 계속 안 아픈 자세를 취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다 틀어져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디스크가 잘 흡수되지도 않고 염증이 잘 가라앉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치료가 잘 안 되는 거죠. 그래서 보존 치료하시는 분들 잘 들어보세요. 여러분이 치료가 안 되는 이유는 여러분이 계속해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이런 찢어진 디스크, 밀려나온 디스크와 신경에 계속 재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여러분 손에 상처가 있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 상처를 가만히 놔두면 아물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계속 상처를 벌리고 누르고 문지르고 하면 그 상처가 제대로 아물까요? 아물지 않겠죠 그거하고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디스크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치료가 잘 된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실제로 매우 치료율은 높습니다. 치료율로 따지자면 거의 다 치료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치료를 잘해서라기보다는 이게 저절로 좋아지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치료를 하느냐? 어떤 치료를 해야 이분들이 좋아지는지 이분 말씀 좀 더 들어보고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체중이 되게 많이 나갔었어요. 한 126kg까지 나갔었는데 이제 PT를 받으면서 살을 좀 많이 뺐어요. 한 50kg 정도 뺐거든요. 그러고 나서 이제 바디 프로필을 찍고 그때부터 운동의 맛이 들려서 거의 집, 회사, 운동 이렇게 살았죠. 올해 중량을 되게 무겁게 많이 쳤던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연초에 한 번 허리를 한번 삐끗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제 9월 초쯤에 허리 뻐근하면서 그때부터 시작된 거죠.
딱 자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뻐근했었어요. 근데 그냥 잠자리 자세가 잘못돼서 허리 뻐근한 것 같다 하고서 집 근처에 한의원에 같은 데 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 받고 그러고 그냥 평상시 일하고 운동하고 했는데 그 다음 날에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막 저리면서 아픈 거예요. 이거 왜 이러지 하고서 그날 제가 하체 운동을 했었는데 근육통이 있었나 보다 하고서 똑같이 물리치료고 침 맞았는데 안 낫는 거예요.
잘 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자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앉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봤어야죠. 앉는 걸 시도를 안 했어요. 그냥 거의 누워 있었고 식사할 때 의자에 반쯤 이렇게 기대고 있는 것조차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밥 먹는 게 되게 힘들었죠. 걷는 거는 조금 쩔뚝거리기도 하고 뭔가 되게 많이 어색하게 걷긴 했는데 앉는 것보다는 걷는 게 그나마 나았어요.
금천구 쪽에 있는 정형외과를 갔는데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다 보니까 방사통이 온 거다 이래서 거기서 신경 주사를 처음으로 맞았어요. 딱 그때뿐이었어요. 그때 잠깐 동안만 통증이 완화됐다가 또 다시 아프고 그래서 한 3일 있다가 다시 병원에 가서 또 그때 신경 주사를 맞았어요. 통증 완화는 그때뿐이고 계속 재발을 하게 되는 거죠. 그때뿐인 거죠.
이것저것 유튜브 찾아 보니까 몸에 칼 대는 수술을 하기는 싫어서 비수술로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나 하고서 네이버랑 주위에서 디스크 치료받으신 분들 통해서 이 모커리 병원을 알게 된 거죠.아는 누나가 있었는데 여기서 진료를 받았다는 거예요. 얘기하면서 이 병원을 알려줬던 거예요. 그래서 처음으로 알게 됐죠. 모커리는. 여기 선생님들이 대체적으로 잘 보고 제가 수술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가지고 디스크 보는 병원들은 일단 수술을 권한다 이래가지고 아무래도 수술하면 열고 칼을 대야 되니까 몸을 인위적으로 치료하는 거잖아요. 나중에 또 어떤 후유증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비수술로는 여기 모커리가 제일 좋다. 그리고 집도 가깝고 해서 여기로 오게 됐죠.
모커리 병원에 처음 와서 선생님한테 디스크 터졌다는 진단을 받고 당장 입원 하는 게 좋다 해가지고 처음에는 바로 입원을 해야 된다니까 얼마나 입원해야 될까요 했더니 한 달은 입원해야 된다. 되게 좀 난감했죠. 회사를 다니고 있는 입장에서 당장 어떻게 한 달을 비워야 된다고 하니까 그래서 힘들었었는데 다행히 회사랑 잘 얘기해서 입원을 하게 되죠.
너 운동하는 꼬라지 보고 그 꼴 날 줄 알았다고 주위에서 다 그래요. 주위에서 너 운동 너무 심하게 한다고들 그랬었죠.
네.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었어요. 그나마 회사가 조금 불편해했죠. 이제 가뜩이나 제일 바쁜 시기에 일손이 비니까. 가족들한테 다 얘기했는데 이런 병원이다 얘기해 주니까 저도 여기 병원에 되게 많이 찾아봤거든요. 유튜브도 많이 보고 후기 영상들 많이 쭉 보고. 실제로 다 여기서 치료받으셨던 분들이잖아요. 그런 거 되게 신빙성 있게 따져서 오게 됐어요.
이분 어떻게 아프게 되셨는지 말씀 잘 들으셨나요? 치료는 어떻게 하느냐 저희가 한 달 동안 이 환자분을 눕혀 놓고 입원 치료를 하니까 주로 누워서 쉬는 거죠. 운동도 필요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상처가 아물면서 염증도 가라앉기 때문에 여기 염증을 자극하거나 이 찢어진 디스크를 자극하는 그러니까 손상시키는 그런 행동들을 하지 않고 누워서 쉬면서 이렇게 아픈 분들은 허리 주변 근육 다리 방사통에 있는 근육들이 다 굳어버리고 뭉치고 틀어지고 아프다고 그랬죠.
그것들을 매일 반복해서 뭉치고 아픈 근육들을 풀어주는 치료를 합니다. 하루에 4번 5번 한방 치료, 양방 치료 근육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 한꺼번에 합니다. 침을 놓을 수도 있고요. 약침을 놓을 수도 있고 봉침을 놓을 수도 있고 추나 요법을 하기도 하고 저희는 가볍게 풀어주기 때문에 이완추나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도수 치료를 할 수도 있고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 번씩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를 반복합니다.
왜 반복하냐면 풀어주고 나서 아프기 때문에 아주 극심한 방사통이 있기 때문에 좀 있으면 근육이 다시 뭉치고 굳어버립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풀어주고 풀어놓고 나면 다시 뭉치기 때문에 또 풀어주고 풀어주고 쉬고 이걸 반복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1주 2주 3주 4주 지나면서 방사통이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극심한 통증 하루 종일 아프다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아프다 이런 통증이 1주 정도면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보통 1주 정도 넘어가면 이제 잠은 좀 편히 잘 수 있겠다 이러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은 대부분 수술하자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파열이 심하면 환자분이 보기에도 너무나 파열이 심하니까 게다가 이제 마비 증상까지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은 마비가 더 심해질까 봐 걱정을 하십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을 받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안정을 취하기 때문에 이게 마비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없던 마비 증상을 일으키거나 할 가능성이 굉장히 적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통증 가라앉고 염증도 가라앉으면서 좋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일수록 오히려 치료가 더 잘 된다, 흡수도 더 잘 된다고 설명 드립니다. 많이 밀려나오지 않은 디스크는 흡수 잘 안 됩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다시피 이렇게 많이 심하게 밀려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아주 심하게 누를 가능성은 적습니다. 이런 디스크는 남아 있어도 크게 증상에 영향이 없습니다.
치료 방법 어떻게 하는지 설명 드렸는데 굉장히 치료율은 높으니까 여러분이 디스크 파열이 심해서 마비 증상이 있다든가 극심한 방사통이 있다든가 그래서 병원에서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이렇게 얘기를 들으신다면 비수술 치료를 원하신다면 입원 집중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이분 한 4주 정도 입원 치료하셨는데 이분 증상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극심하게 아파서 앉을 수도 없었고 저녁에 잠을 잘 수도 없었던 그 극심한 통증이 4주 정도에 완전히 가라앉아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었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디스크 통증은 물론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마비와 힘 빠짐을 동반한 디스크 파열 등의 중증 허리디스크를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심하게 파열된 허리디스크뿐 아니라 수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척추유합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등의 어려운 척추 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의 효과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해외 유명학회 및 학술지 등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