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협착증 전방전위증 근육재활치료후기, 여러 마디 협착증 전방전위증으로 양쪽다리가 아파 걷기 힘든 환자분, 근육이 좋아지면 왜 협착증 전방전위증 증상이 좋아질까요?”
이 환자분 디스크 파열이 아주 아주 극심한 상태였습니다. 심지어 한 마디 파열이 아니고 척추 다 마디에서 아주 극심한 파열이 있었는데요. 저희 모커리는 이렇게 극심하게 파열된 디스크 환자일수록 훨씬 치료도 잘 되고 또 터진 디스크 자체가 흡수도 잘 된다고 계속 설명 드리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자세한 것은 MRI를 보시면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기 24세 남자 환자분 MRI 보도록 하겠습니다. 옆에서 보는 MRI 보시다시피 어마어마하게 지금 심하게 터져 있습니다. 일반인이 보셔도 아실 정도로 두 마디가 아주 심하게 터졌고 여기도 약간 밀려 나와 있습니다.
단면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를 잘라서 본 단면인데요. 왼쪽으로 많이 밀려 나와 있죠? 이 한마디만 해도 파열돼서 상당히 많이 밀려 나온 겁니다. 왼쪽 다리가 저리고 아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마디 4번, 5번 보시면 보시다시피 아예 신경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밀려나왔습니다. 이렇게 심하게 파열된 경우를 보는 건 참 드뭅니다. 거의 신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른쪽에 약간 하얀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환자분 증상이 왼쪽 다리 증상입니다.
왼쪽 다리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방사통이 생긴 겁니다. 이분이 디스크가 왜 터졌냐? 24살이신데 어릴 때부터 허리가 아팠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오랫동안 허리가 아팠기 때문에 나이에 맞지 않게 세 마디가 벌써 퇴행돼 있죠. 군대 때도 아팠고 최근에 중량 스쿼트, 웨이트 트레이닝 하다가 디스크가 터지게 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하다가 다리가 이상한 걸 느껴서 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 보니까 이렇게 심하게 터져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심하게 터져 있으면 어느 병원을 가든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수술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여러분한테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터진 걸 가지고 수술하는 게 아닙니다. 증상이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되느냐, 특히 4,5번 같으면 신경 다발이 아예 다 눌려 버리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눌리면 대소변 장애나 다리에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대소변 장애와 다리 마비를 동반하는 걸 마비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대소변 장애, 특히 대변과 소변이 아예 컨트롤이 안 된다, 그러니까 참으려고 해도 참을 수가 없이 새버린다 하면 그건 무조건 수술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대소변 장애가 심하지 않다, 그러니까 내가 대변이나 소변이 마려운지 잘 모르겠다, 그 정도는 저희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발목에 마비가 생겼다. 그래서 족하수가 생겼다, 풋드랍이 생겼다, 뒤꿈치로 설 수가 없다 아니면 까치발을 할 수 없다, 이런 마비 증상은 저희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치료하지 않는 유일한 건 마미증후군 중에서도 아주 심한 대소변 장애, 대변과 소변이 내가 보려고 하지 않는데 줄줄 새버린다, 이건 바로 즉시 수술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 아주 가벼운 대소변 장애 증상, 다리에 마비 증상이 있다면 이건 저희가 수술 없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자신 있게 얘기를 하느냐 이렇게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디스크가 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은 저희가 훨씬 더 자신 있게 치료가 잘 될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오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가 뭘까요?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치료가 잘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파열이 이렇게 심하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너무너무 심하게 아픕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아프다는 얘기입니다. 이분도 눕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잠을 못 잡니다. 일어서질 못하고 걷지를 못합니다. 모든 디스크 환자분 증상이 다 똑같지 않습니다. 이분은 특이하게도 좀 앉으실 수는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들이 일단 앉지를 못합니다. 그 다음에 누워도 아프고 당연히 일어서도 아픕니다. 그런데 이분은 오히려 앉는 건 좀 할 수 있으셨습니다. 눕는 것과 서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는데 그래서 처음에 입원해서 누울 수가 없으니까 한 이틀 정도는 휠체어에서 잠을 잡니다. 그 다음에 일어서서 걸을 수가 없으니까 일상생활이 불가는 한 겁니다. 그래서 바로 입원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수술하지 않을 거면 당연히 입원을 해야죠. 왜냐하면 참을 수 없을 만큼의 통증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 통증은 보통 24시간 내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바로 와서 입원을 하셨습니다. 입원을 한다는 건 무슨 뜻이냐면 쉰다는 겁니다. 쉰다는 게 왜 회복에 중요하냐면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일수록 치료가 잘 되는 이유가 이 심한 파열들은 나중에 MRI를 6개월에서 1년 후에 찍어보면 이게 다 흡수돼서 이 만큼이 하얗게 다시 들어가서 없어진 게 보입니다. 이 디스크 안으로 재흡수가 되는 게 아니고 우리 몸에서는 파열이 이렇게 심하면 이물질로 인식되는 거죠. 우리 면역 시스템이 이걸 이물질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녹여 없애 버리는 겁니다. 대식세포 같은 면역세포들이 와서 갉아 먹어서 없애 버리는 거죠. 대식세포에 그 식자가 먹을 식자입니다. 그래서 그런 대식 세포들이 이런 걸 이물질로 인식하니까 다 갉아먹어서 녹여 없애는 겁니다. 쓸데 없는 이물질이기 때문에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흡수가 잘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MRI를 찍어보면 여기가 깨끗하게 흡수돼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한 6개월에서 1년 후에 MRI를 찍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파열이 심한 환자일수록 치료가 더 오히려 쉽고 더 잘 되냐, 아주 역설적인데 그 이유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흡수가 더 깨끗하게 잘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이분들은 출근하려고, 공부를 계속하려고, 일을 하려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입원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그래서 바로 입원을 해서 입원한다는 게 왜 중요하냐면 쉬기 때문입니다. 쉬기 때문에 이게 왜 치료에 중요하냐면 보통 이렇게 파열이 심하지 않고 조금 밀려나온 분들 중에 신경주사 맞고 좀 괜찮은 분들도 있습니다. 신경 주사 맞지 않아도 통증이 약 먹고 버틸 수 있는 분들 그런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출근을 하는 겁니다. 공부하러 가고, 일하러 가고, 그래서 아픈 방사통 아픈 허리 아픈 다리를 붙잡고 앉아 있고 서 있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거와 똑같습니다. 디스크는 왜 치료가 잘 된다고 저희가 그렇게 자신 있게 얘기를 하냐면 이거 찢어진 겁니다. 즉 손상입니다. 우리 몸에 손상이 생기면 어떻습니까? 우리 손에 칼로 인해서 상처를 입고 손이 베이면 손상이 회복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 있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찢어진 상처가 붙고 다시 회복되게 돼 있습니다. 우리 면역세포가 해내는 일이죠. 근데 여러분이 그 상처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찢어져서 상처가 벌어져 있는데 날마다 그것을 손으로 다시 벌리고 문지르고 누르고 그러면 그 상처가 치료가 될까요? 손상이 회복되질 않습니다.
여러분이 허리 디스크가 탈출이 됐는데 방사통이 있고 허리가 아픈데 출근을 해서 아픈 허리와 아픈 다리를 가지고 계속 앉아 있고 서 있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한다는 게 바로 그런 겁니다. 여기 찢어져서 벌려져 있지 않습니까? 여기 찢어져 있습니다.
이 허리를 구부리면 여기가 다시 상처가 벌어지겠죠. 계속 상처를 벌리고 앉아서 우리 몸무게로 누르고 그 다음에 눌려서 신경에 염증이 있는데 여기를 계속 자극하는 겁니다. 신경의 염증이 가라앉을 틈을 안 주는 겁니다. 한 달만 지나면 가라앉아야 될 염증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일이 생기냐면 대부분 심하게 아픈 분들은 몸이 다 틀어져버립니다. 자꾸 안 아픈 자세를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 몸이 다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심하게 아픈 분들은 본인이 느낍니다. 걸을 때 누워 있을 때 앉아 있을 때 본인 몸이 틀어져 있다는 걸 그렇게 몸이 틀어져버리면 회복이 잘 되질 않습니다. 흡수돼야 될 디스크도 잘 흡수되지가 않고 가라앉아야 될 염증도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그러면 아주 오랫동안 디스크 증상을 갖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보존 치료하신다는 분 잘 들으세요. 보존 치료를 오랫동안 하시는 분들 6개월, 1년, 1년 반이 지나도록 나는 방사통이 가라앉질 않는다, 계속 아프다 그러신 분들은 본인들이 알 겁니다. 본인들이 아픈 상태로 출근해서 계속 앉아 있고 서 있고 걸어 다니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고 그럼 몸이 다 틀어져버리고 이 상처가 치유될 틈을 안 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가 안 되는 겁니다. 이렇게 파열이 심하신 분들은 입원 치료하면 흡수도 잘 되고 굉장히 치료가 잘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입원하신다는 건 쉬는 걸 의미하니까 쉬게 되면 몸이 틀어지는 걸 방지합니다. 그러니까 손상된 디스크에 손상을 주지 않으니까 손상이 심해지지도 않고 틀어진 몸을 계속 치료를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치료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염증이 가라앉고 좋아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신 있게 입원 치료받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입원 치료를 하시면 구체적으로 어떤 치료를 하는지 이분 말씀을 조금 더 들어보고 그 이후에 구체적으로 좀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허리가 안 좋았어요. 군대 때도 허리 때문에 병원도 왔다 갔다 하고 일과도 지장을 줄 때도 있고 그래도 일단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안일하게 넘겼죠. 그러다가 제가 헬스하는 걸 좋아해서 PT도 받고 하다가 스쿼트 하다가 디스크가 삐져나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몸이 이상하다, 약간 불편한데 하다가 집에 누워 있는데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못 일어서겠고 그래가지고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구급차 부르고 병원으로 바로 갔죠. MRI 보니까 디스크 2개는 심하게 터져 있고 하나는 거의 터질랑 말랑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불편했던 건 누워 있는 것도 안 되고 서 있는 것도 안 되고 살짝 앉아 있는 정도만 가능했던 거, 가만히 있어도 다리가 당기고 저리니까 잠을 누워서 잔다는 것 자체가 안 됐고요. 통증이 제일 아팠어요.
걷는 것도 거의 할아버지들이 구부정하게 걷는 것처럼 허리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그렇게 걸어다녔어요. 그래서 휠체어 탄 거고요.
주사로 해결될 게 아니라고 해서 주사치료는 안 했어요
병원에서 얘기한 거는 디스크가 완전히 터졌으니까 수술 권유를 하셨어요. 터진 게 있으니까 잘라내야 된다고 들었어요.
병원에서 얘기한 거는 디스크가 완전히 터졌으니까 수술 권유를 하셨어요. 터진 게 있으니까 잘라내야 된다고 들었어요.
치료가 잘 될 거라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어요. 내가 봐도 이게 수술 없이 치료가 될 만한 게 아닌데 의심도 많이 가는 거예요. 저도 반신반의 하면서 왔죠. 저희 형이 그러더라고요. 미안하지만 거기서는 치료가 안 될 것 같다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의심을 했어요.
이분이 5년 전부터 허리가 아프시다고 그랬었죠. 그럼 다리 증상이 생긴 건 그 이후입니다. 그럼 이분이 5년 전, 6년 전, 7년 전에 MRI를 찍으면 이분 허리가 깨끗했을까요? 그때도 이미 전방전위증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됐었고 신경 구멍은 이미 좁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경 구멍이 좁아진다고 바로 증상이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입원시켜놓고 하루에도 4번 5번 허리 주변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등을 계속 반복해주면 한 1주, 2주, 3주, 4주 한 4주 정도 지나면서 굉장히 근육 상태가 좋아지겠죠.
근육이 좋아지면 허리를 더 잘 지탱해 주게 되니까 증상들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분은 5년 동안 신경 주사를 계속 많이 맞아오셨습니다. 맞아오시다가 이제 효과가 없어지니까 결국은 신경외과 정형외과에서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 그것도 나사 박는 수술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들으시는데 그럼 이분이 4주 치료해서 이 증상이 어디까지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저희는 많이 좋아지실 수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과연 그렇게 많이 좋아지셨을까요? 결과는 뒤에 말씀드리고 그러면 치료 방법은 어떻게 하느냐 근육에 관련된 치료는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치료를 다 하는 겁니다.
한방이 있고 양방이 있습니다. 한방에는 침치료, 약침 치료, 봉침 치료, 그 다음에 추나 요법, 저희는 아주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이완추나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약도 드실 수 있습니다. 양방 치료는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치료들을 반복해서 하다 보면 그러니까 하루에 침 맞고, 약침도 맞고, 또는 봉침도 맞을 수 있고, 한약도 드시고, 도수 치료도 하고, 운동 치료도 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는 걸 계속 반복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를 몇 주 동안 반복하시는 겁니다. 이제 어떻게 치료하는지 이해가 되셨습니까? 그러면 이분의 치료 결과는 과연 얼마까지 좋아질 수 있을까요? 거의 걷지 못하셨는데 치료한 이후에는 많이 걷게 되실 수 있을까요? 저희는 이렇게 근육 치료를 해서 근육 상태가 많이 좋아지신 분들은 훨씬 더 덜 아프고 훨씬 더 많이 더 힘차게 일어서고 잘 걸을 수 있다고 말씀 드리는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디스크 통증은 물론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마비와 힘 빠짐을 동반한 디스크 파열 등의 중증 허리디스크를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심하게 파열된 허리디스크뿐 아니라 수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척추유합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등의 어려운 척추 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의 효과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해외 유명학회 및 학술지 등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