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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협착증 비수술 근육재활치료후기, 한쪽 다리나 엉덩이가 갑자기 극심하게 아픈 척추협착증 증상, 왜 치료가 더 쉬운가?

“작년 12월 말에 갑자기 허리가 뻐근한 게 밑으로 내려가면서 허리부터 왼쪽 다리까지 당기는 증상이 시작됐어요. 반듯이 서기가 어렵고 다리가 아파서 서지를 못하니까 오리 걸음으로 걸어야만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혼자서는 걷지를 못하고 누가 부축해서 걷고 방에서도 뭘 붙잡고 의지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밤에 누워 있으면 왼쪽 발등과 발바닥이 저리고, 찌르고, 쑤시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낸 다리처럼 감각이 없었어요. 저녁에 잘 때 옆으로 돌아누울 때 세 번을 꺾어서 누웠어요. 한 번 꺾을 때마다 이마에 진땀이 났어요. 당기고 찌르고 아프니까. 그러다 보니 수면 장애가 생겼어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제가 이 환자분에 대해 먼저 설명해 드린 후 이분 이야기 더 들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어느 날 갑자기 한쪽 다리나 엉덩이가 심하게 아픈 협착증 증상이 가장 치료가 쉽고 빠르다고 말씀 계속 드리고 있죠. 이분이 바로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분은 약 5개월 전 갑자기 왼쪽 엉덩이와 다리가 극심하게 저리고 아파서 반듯이 서서 걸을 수도 없게 됩니다.

왜 이렇게 갑자기 한쪽 다리와 엉덩이가 심하게 아픈 분들이 치료가 더 쉽고 빠를까요? 50대 후반 정도의 나이가 되면 MRI를 찍어서 협착이 보일 수도 있고, 퇴행성 디스크가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MRI에 협착이 보이든 퇴행성 디스크가 보이든 이렇게 갑자기 발생한 한쪽 다리나 엉덩이의 통증은 근육의 문제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가 더 쉽고 빠른 겁니다.

특히 MRI에서 보이는 신경 눌림이 심하지 않을수록 근육 문제일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집니다. 이 환자분 MRI를 한번 볼까요? 세 마디에 퇴행성 디스크가 있지만 심하지 않습니다.

4번 5번 마디의 척추관도 협착이 진행되었지만 좁아진 게 많이 심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왼쪽 신경이 빠져나가는 추간공도 조금 좁아지긴 했지만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신경 구멍 좁아짐이 심하지 않으면 근육 문제일 가능성은 훨씬 높아집니다. 그리고 신경 구멍이 많이 좁아져 신경 눌림이 심해 보인다고 하더라도 역시 어느 날 갑자기 한쪽 다리, 엉덩이가 아픈 증상은 근육 문제가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왜 그럴까요? 협착증 신경 구멍이 좁아지는 건 어느 날 갑자기 좁아지는 게 아닙니다. 십 년 이상 시간이 걸리면서 서서히 좁아집니다. 이 환자분의 퇴행성 디스크와 협착은 통증이 시작된 5개월 전에 갑자기 생긴 게 아니고 이미 수년 전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100%입니다. 작년 말 통증이 시작되었을 때 이미 디스크가 퇴행되고, 협착이 진행되어 있던 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 등으로 피로가 근육에 누적되면서 근육이 뭉치고 아프고 기능이 떨어지고 허리를 못 받쳐주니까 좁아진 신경 구멍이 신경을 자극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 이게 협착 때문에 아픈 겁니까? 근육 문제 때문에 아픈 겁니까? 근육 문제라고 봐야죠. 근육이 망가지면서 아프게 된 거고, 근육을 치료해서 좋아지면 근육 문제인 것이죠.

또 이분의 갑작스러운 증상은 순수한 근육만의 문제, 즉 근육성 방사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경 주사를 맞아도 단 1%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걸 보면 신경학적 증상이 아니고 순수한 근육 통증, 즉 근육 문제로 인한 허리 통증, 엉덩이 통증, 근육성 방사통, 근육성 좌골신경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육이 방사통이나 좌골신경통을 일으킬 수 있냐구요? 네, 정말 많습니다. 저희 근육성 방사통, 근육성 좌골신경통 후기를 찾아보시면 이런 환자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근육 문제는 직접 근육을 만져봤을 때 가장 잘 알 수 있는데, 주로 MRI만 보고 진료하니까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분의 근육은 허리 근육은 물론 엉덩이 쪽의 대둔근, 중둔근 등이 극심하게 뭉쳐있는 상태였습니다. 본인 말로는 작년부터 근력 운동 차원에서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하셨답니다. 윗몸 일으키기는 일반적으로 허리에 좋지 않은 대표적인 운동으로 알려진 운동인데, 그걸 열심히 하던 것이 근육 문제를 일으킨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갑자기 다리와 엉덩이가 극심하게 아프고 걷지 못하는 환자분의 근육 치료를 어떻게 할까요? 이분 얘기 더 들어보고 치료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갑자기 허리가 뻐근하면서 허리부터 왼쪽 다리까지 당기는 증상이 시작됐습니다.”

맨 처음에 아프게 된 경위가 작년 12월 말에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어요. 뻐근한 게 밑으로 내려가면서 허리부터 왼쪽 다리까지 당기는 증상이 시작됐습니다. 반듯이 서기가 어렵고 옆구리 밑에 골반 주변이 쓰리다고 해야 하나 아리다고 하나 작은 바늘로 콕콕콕 찌르는 느낌이 오기 시작하면서 힘이 빠지고 서지를 못해서 짝다리를 짚고 서야 하고 증상이 진행되면서 아파서 설 힘이 없었어요. 일주일 사이에 왼쪽 다리가 아파서 서지를 못하니까 오리 걸음으로 걸어야만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방사통으로 걷지를 못하고 주저 않아 기어 다니듯이 했어요. 혼자 걷지를 못하고 누가 부축해줘야 하거나 지팡이를 짚고 섰어야 했어요.”

증상은 일어서지 못할 정도의 상태로 심했습니다. 허리에서부터 내려와서 왼쪽 엉덩이 쪽으로, 뒤쪽으로 해서 종아리도 아팠고, 발바닥까지 쑤시고 저리고 일어서지를 못할 정도로 근육이 아파서 서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통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걷지를 못하고 주저 앉아서 기어 다니듯이 갑자기 그런 증상이 생겼어요. 아침에 출근을 하면 걷지를 못하니 직원들이 와서 양쪽으로 부축해서 출근하곤 했어요. 일주일 내내 고생을 했어요. 혼자 걷지를 못하고 누가 부축해서 걷고 방에서도 뭘 붙잡고 움직여야 되는 의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팡이나 뭐를 잡아야 섰어요. 일주일 동안 그렇게 생활을 했어요.



“왼쪽 발바닥이 저리고 쑤시고 냉동실에 넣었다 꺼낸 다리처럼 감각이 없었어요.”

밤에 누워 있으면 왼쪽 발등과 발바닥이 저리고, 찌르고, 쑤시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낸 다리처럼 감각이 없었어요. 저녁에 잘 때 반듯이 누워서 못 잤어요. 그러면 옆으로 돌아 누울 때 세 번을 꺾어서 누웠어요. 한 번 꺾을 때마다 이마에 진땀이 났어요. 여기가 당기고 찌르고 아프니까 세 번 나누어서 옆으로 누울 때마다 엄청 아팠어요. 그러다 보니 수면 장애가 생겼어요. 아파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X-ray를 보면서 주사 3대, 3대 총 6대를 맞았는데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정형외과 두 군데를 갔습니다. 그런데 두 정형외과에서 제가 못 걸으니까 일단 주사를 놓는다고 했어요. X-ray를 보면서 큰 주사 세대를 맞았습니다. 주사치료 후 일어나서 걸어보라고 했는데 솔직히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다시 오라고 해서 갔고 다시 주사 세대를 맞았는데 엄청 아팠습니다. 그래서 주사 3대, 3대 총 6대를 맞았는데 그랬는데도 솔직히 효과는 1%도 못 느꼈습니다. 일반 정형외과에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선배의 추천으로 모커리한방병원을 소개 받아 오게 됐습니다.”

너무 아파서 선배님을 찾아갔는데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상태가 왜 그러냐고. 갑자기 아프다고 말씀 드리니 강남 모커리한방병원을 소개해주시더라고요. 한번 가보는 게 좋겠다고 추천 받아서 왔고 여기 올 때도 오리 걸음으로 쩔뚝 거리면서 들어온 거죠. 모커리에 오자마자 원장님이 MRI 판독을 해주셨는데 협착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방사통과 대둔근, 중둔근과 같은 근육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 한방치료가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너무 아프니까 한 번 치료 받아보자고 해서 온 거죠.”

사실 평소에 한방치료에 대해 그렇게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굉장히 건강했기 때문에 어디 아파서 침을 맞아본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방으로 낫는다고?’ 하며 불신한 거죠. 반신반의 하며 ‘과연 나을까?’ 했지만 너무 아프니까 한번 모커리에서 치료해보자 하며 찾아온 거죠.

이분 말씀 잘 들으셨습니까? 여러분이 이분처럼 한쪽 다리와 엉덩이가 갑자기 극심하게 아프면 통증이 너무 심하니까 큰일이 난 게 아닌지 많이 걱정하고 또 신경주사도 효과가 없으면 서둘러 수술이라도 받아야 하나 신경 쓰이실 수 있는데 이렇게 아프기만 한 증상이 가장 치료가 잘될 수 있고 빨리 좋아질 수 있는 가장 착한 협착증 증상입니다.

만일 신경이 심하게 눌렸다면 다리의 힘 빠짐이라든가 운동 마비 증상 또는 감각 마비,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지만 아프기만 한 증상, 또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증상 등은 신경이 심하게 눌리지 않았다는 신호니까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협착증은 신경 주사 효과가 허리디스크 탈출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 주사 맞고도 효과가 없다면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는 얘기를 듣는 경우도 많은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근육 재활치료로 좋아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수술 걱정하지 마시고 내원해서 상담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협착증이 아닌 100% 순수한 근육성 문제로 인해 아픈 거라면 당연히 이분처럼 신경 주사가 아예 1%도 효과가 없겠죠. 그래서 신경 주사 효과가 없다고 걱정만 하지 마시고 MRI 가지고 진단을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런 환자분들의 근육 치료와 근육 재활치료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먼저 척추를 전체적으로 만져보면서 뭉치고 아픈 근육들을 체크합니다. 근육 상태는 MRI에서도 일부 보이지만 직접 만져보는 게 제일 중요하고 확실합니다. 목부터 등 근육,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들을 다 만져보고 어디가 얼마나 굳어있고 뭉쳐 있는지 확인합니다. 또 좌우의 균형이 얼마나 차이 나는 지도 확인합니다. 근육이 많이 굳어있고 뭉쳐있을수록 통증도 심하지만,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기 어렵습니다. 또 근 감소가 심한 분들은 근육이 단단히 뭉쳐있기보다는 흐물흐물한 분들이 많습니다. 겉 근육이 흐물흐물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몸 속 깊은 곳의 뼈와 붙어있는 심부 근육들은 단단히 뭉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굳어있고 뭉쳐있는 근육들은 침, 약침, 봉침 등으로 풀어줍니다. 또 손으로도 만져서 풀어주는데 이걸 추나요법, 도수치료라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하루에도 4~6차례 반복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2주 이상 근육들을 반복적으로 풀어주면 이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줄어듭니다. 통증이 줄기 시작하면 저강도의 재활 운동을 통해 약해진 근육들의 근 기능 회복 운동, 즉 근육재활운동을 시작합니다. 뭉친 근육들이 다 풀리고 재활 운동을 통해 약해진 근육들의 기능이 살아나면 허리를 훨씬 더 잘 지탱해주니까 신경학적 방사통도 좋아지고 만성적인 근육 문제에서 발생하던 허리통증과 근육통들도 사라집니다. 이것이 바로 협착증과 디스크가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그럼 이 환자분의 입원치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얼마나 빨리 어떻게 좋아질 수 있을까요? 많이 굽었던 허리도 펴질 수 있을까요? 통증 없이 얼마나 잘 걸을 수 있을까요?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한·양방 협진 근육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한·양방 근육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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