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못 일어나게 됐을 때 척추전문병원에 가서 MRI를 찍게 됐어요. 제가 MRI를 봐도 거의 대부분이 터졌어요. 디스크가 너무 많이 터졌다고 전신마취를 해서 긁어내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신경주사 권하지 않고 바로 수술부터 얘기하시더라고요.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환자분 허리디스크 파열 정도는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극심한 방사통은 물론 마비 증상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심하게 파열되어 참을 수 없이 아프고 마비 증상까지 있으면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비수술 치료가 더 잘되고 흡수도 잘 된다고 계속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은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는 걸까요? 이분 MRI 보면서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43세 여자 허리 디스크 파열 환자분 MRI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은 파열이 어마어마하게 심합니다. 세 마디에 퇴행성 디스크가 있는데 5번 1번을 보면 위와 아래로 밀려 올라가 있죠.

터져서 밀려나온 디스크 수핵이 위와 아래로 밀려 나가 있습니다. 보시면 이쪽이 왼쪽입니다. 환자의 왼쪽을 완전히 덮어버렸죠.

그래서 역시 이분 증상은 왼쪽 다리 방사통입니다. 왼쪽 다리 방사통과 왼쪽 다리 마비 증상 운동 마비는 심하지 않고 감각 마비가 심합니다. 발가락 발바닥 이런 데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감각 마비 증상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 정도면 운동 마비도 있을 만한데 예를 들면 까치발이 안 된다든가 아니면 족하수 증상이 있다든가. 그런데 그런 운동마비 증상은 없으셨습니다. 너무너무 많이 터졌기 때문에 수술 병원에 가서 즉시 전신 마취를 해서 수술을 해야 된다고 듣습니다.

주사도 놔주지 않습니다. 주사가 전혀 의미가 없을 거라고 얘기하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친언니 분이 있는데 그 친언니 분이 한 2년 전에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에서 허리디스크 파열로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근데 친언니분도 MRI 디스크 터진 게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분도 치료 후기를 이렇게 찍으셨는데요. 그분 MRI를 여기서 다시 한 번 보실까요?

이게 그 언니분 MRI인데 언니분도 5번 1번 정확히 왼쪽으로 터져 있습니다.

그래서 디스크가 유전이 관련돼 있다, 디스크란 질환이 그게 어느 정도 이런 걸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마디 중에 동생분도 이렇게 세 마디가 퇴행이 돼 있습니다. 맨 마지막 마디가 왼쪽으로 밀려나간 거 정확히 똑같습니다. 이분도 한 2년 전에 저희 병원에서 입원 집중 치료받고 완전히 좋아지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상생활 잘하고 계시고 이 치료후기 안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생분이 얘기를 합니다.

다시 동생분 MRI로 돌아가겠습니다. 언니분하고 똑같이 이 동생분 세 마디 디스크가 퇴행돼 있죠 그리고 마지막 마디가 터져서 이렇게 왼쪽으로 심하게 밀려 나가 있습니다.

언니분보다 터진 정도는 더 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디스크가 심하게 파열되고 또 마비 증상까지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은 이 환자분이 들으신 것처럼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즉시 수술을 해야 된다. 또 마비 증상까지 있으니까 바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마비 증상이 오래되면 신경이 심하게 눌려 있으면 신경 기능이 많이 떨어지면 만약 마비가 풀리지 않는다고 그러면 그건 이제 장애가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즉시 수술을 해야 된다 이렇게 듣는데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일수록 저희는 오히려 비수술 재활 치료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역설적이게도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치료가 더 잘될 확률이 높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오히려 비수술 치료가 더 잘 된다고 저희가 설명하는데 역설적이죠.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뭐냐면 이렇게 심하게 파열된 디스크는 우리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에 흡수가 매우 잘 됩니다. 그래서 이분이 치료가 끝난 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MRI를 다시 찍어보시면 밀려나와 있던 디스크 수핵이 흡수돼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하게 튀어나온 디스크는 이물질로 인식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면역 시스템에서 녹여서 없애버리는 겁니다. 이 안으로 흡수되는 게 아니죠. 녹아서 우리 몸에서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흡수가 더 잘 됩니다. 그게 첫 번째 이유고 치료가 잘 되는 두 번째 이유 이렇게 심하게 터진 분들은 거의 대부분 방사통이 너무너무 심해서 또 마비 증상까지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니까 출근할 생각도 하지 않는 거죠. 나가서 일할 생각도 하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치료가 중요하죠. 그래서 일단 급하게 수술을 받든가 아니면 입원 치료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근데 어떤 분들이 치료가 잘 안 되냐 파열이 심하지 않은 예를 들면 뭐 이 정도 파열 가지고 이거 가운데로 밀려났기 때문에 안 아플 가능성이 있는데 이게 약간 가장 자리로 밀려났다 그러면 신경근을 건드려서 거기에 왼쪽 다리나 오른쪽 다리가 아플 가능성이 있거든요. 심하지 않게 파열된 분들은 주사 맞으면 또 좀 좋아질 수도 있고 그러면 그런 대로 아픈 상태로 출근을 합니다. 학교를 가고 그래서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서 있고 걸어 다니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고 그러면 여기 있는 찢어져 있는 디스크가 지속적인 손상을 받는 거죠. 그 다음에 신경은 계속 자극을 받기 때문에 염증이 가라앉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오래 가는 거죠. 한 달이면 좋아져야 될 디스크가 반년 1년 1년 반 2년까지도 아픈 겁니다.

여기 찢어져 있는 걸 우리 손에 찢어진 상처가 있다고 하죠. 손의 찢어진 상처와 비교를 하면 그 상처를 가만히 내버려 둬야 아물고 좋아질 텐데 날마다 허리를 구부린다는 건 여기 구부리게 되면 이 상처가 찢어지겠죠. 다시 벌어지겠죠. 날마다 우리가 손에 찢어진 상처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거기를 누르고 문지르고 그러면 그 상처가 좋아지겠습니까? 당연히 좋아지질 않죠. 근데 매일매일 출근해서 그렇게 찢어진 디스크를 자극하고 염증이 생긴 신경을 자극하면서 좋아지길 바란다는 게 사실은 어불성설이죠. 아주 심하지 않은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질 수 있을 텐데 방사통이 심하고 상처가 심하게 찢어져 있는 분들은 좋아지기가 어렵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보통은 한쪽 다리에 심한 방사통이 생기기 때문에 안 아픈 자세를 찾기 위해서 온몸을 비틉니다.

그렇게 앉아 있고 서 있고 걸어 다니고 누워 있고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 과정에서 안 아픈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 온몸을 비틉니다. 그 과정에서 온몸의 근육이 다 비틀어져 버립니다. 몸이 틀어지는 거죠. 그래서 그 틀어진 몸으로 앉아 있고 서 있고 걸어 다니고 누워 있으면 이 디스크가 흡수되지도 않을뿐더러 염증이 가라앉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좋아지지 않는 거죠. 그래서 입원 치료가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히려 파열이 심한 분들이 치료가 잘 된다고 하는 게 그런 분들은 아예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입원하시는 거죠. 입원해서 쉽니다. 쉬면 이런 상처가 자극 받거나 계속 재손상 되거나 염증이 생긴 신경근을 계속 자극하거나 훨씬 덜하기 때문에 이 상처들이 자연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 거죠.

또 그 과정에서 아픈 분들이라 온몸을 비틀기 때문에 허리 주변 근육이 뭉치고 굳고 틀어지게 됩니다. 그거를 입원 과정에서 하루에 4번, 5번씩 치료를 합니다. 그 치료하면서 우리 몸이 틀어지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지나면 염증이 가라앉고 디스크 수핵이 조금이라도 흡수되기 시작하면 마비 증상도 풀리고 좋아지는 거죠. 이분은 파열과 증상이 너무너무 심했기 때문에 4주보다 조금 더 입원을 하셨습니다. 4주 약간 더 입원을 하셨는데 그러면 도대체 어떤 치료를 4주 동안 하는 걸까요? 어떤 치료를 하는 건지는 이분 얘기 좀 더 들어보고 그 이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끝부터 엉치까지 전기가 하루 종일 흘렀고 종아리 아래로 수많은 바늘로 찌르고 발이 불타오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1cm도 걷지 못하고 발은 칼로 베는 느낌이 들어서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왼쪽 다리만 아팠고요. 못 일어났을 때 통증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아팠어요. 이제 발끝부터 엉치까지 전기가 발목만한 크기가 한 번에 왔고요. 종아리 아래로 수많은 바늘 같은 게 쏟아지고 발이 불타오르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1cm도 움직이지 못했어요. 방사통은 계속됐어요. 다리부터 발끝까지. 전류가 흐른다 그러잖아요. 전기는 하루 종일 흘렀어요. 그리고 이제 발은 아예 만지지도 못하는데 발가락은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깨질 것 같았고 발은 만지기만 해도 칼로 슥슥 베는 느낌이 들어서 건드리지도 못했어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앉고, 서고, 걷고, 눕는 게 굉장히 힘들었어요. 잠도 한숨도 못 잤던 거 같아요”

앉을 때 엉치가 굉장히 아팠었고요. 허리는 구부러지지 않았고 똑바로 세워지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똑바로 걷는다고 걷는데 사람들이 다 쩔뚝거리면서 걷는다고 해서 똑바로 걷는 게 되지 않는구나 그때 알았어요. 그리고 잠을 거의 못 잤어요. 입원하기 전에는 통증도 너무 심하고 이렇게 누워도 불편하고 저렇게 누워도 불편하고 해서 거의 한숨도 못 잤던 것 같아요.

“발가락이랑 발바닥에 마비가 왔는데 발가락은 아무 감각이 없었고 발바닥은 나뭇가지를 붙여서 다니는 느낌으로 걸을 때마다 불편했어요”

발가락이랑 발바닥에 마비가 있었는데 감각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발가락이 이제 아무 감각이 없고 발바닥은 감각은 없었는데 걸을 때마다 나무가지 같은 거를 발바닥에 붙여서 밟고 다니는 느낌이 들기는 했어요. 그게 심하게 느껴져서 걸을 때마다 불편했어요.

“허리가 조금 불편하다가 어느 날 아예 못 일어나게 됐을 때 척추전문병원에서 MRI 검사를 했더니 디스크가 많이 터졌다고 수술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3개월 전부터 허리가 조금씩 내려 앉더라고요. 그러면서 엉치가 찌릿찌릿하고 똑바로 서질 못하고 쩔뚝절뚝 걸었어요. 조금 불편하다가 밤에는 쥐가 나서 중간에 일어나서 계속 풀다가 또 쥐가 나면 풀고 이게 반복되다가 어느 날 못 일어났어요. 아예 못 일어나게 됐을 때 척추 전문 병원을 가서 이제 MRI를 찍게 됐어요. 제가 MRI를 봐도 거의 대부분이 터졌어요. 디스크가 너무 많이 터졌다고 전신마취를 해서 긁어내는 수술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신경주사도 권하시지 않고 그냥 바로 수술부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조금 아팠을 때 동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 맞고 나면 더 아팠어요. 몇 번의 치료 후 중단하고 MRI 검사 후 수술 권유를 받고 바로 모커리한방병원으로 왔어요”

조금 아팠을 때는 동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어요. 침 치료랑 약침을 맞았어요. 근데 동네 한의원에서 맞을 때는 맞고 나면 밤에 아파서 잠을 못 잤어요. 그렇게 몇 번의 치료를 받고 나서 그 다음 날 못 일어났어요. 그래서 동네 한의원에서 치료를 중단하고 MRI를 바로 찍었고 이제 수술해야 된다는 얘기를 듣고 그 다음 날 저는 바로 여기 모커리한방병원으로 왔어요.

“친언니가 2년 전에 디스크가 심하게 터져 모커리에서 치료 후 다 나았고 제가 그 모든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저도 믿고 모커리에 오게 됐어요”

언니가 2년 전에 디스크가 심하게 터졌어요. 친언니예요. 그래서 그때는 이제 수술밖에 답이 없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모커리한방병원에 와서 원장님께 치료를 받아서 다 나아서 나갔어요. 그러니까 저는 고민할 게 없었어요. 그냥 MRI를 갖고 바로 원장님께서 찾아왔어요. 제가 언니가 치료받는 그 과정을 다 지켜봤어요. 처음에 입원할 때부터 같이 왔어요. 와서 중간중간에 경과도 많이 봤고 퇴원할 때까지 많이 봤어요. 사실 그래서 어떻게 치료가 됐고 치료를 받으면서 어느 부분이 좋아졌고 얼마나 호전됐고 또 퇴원할 때는 정말 좋아져서 나가는 걸 봤기 때문에 물어볼 필요가 없었죠. 수술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결정을 했어요. 모커리한방병원을 가야겠다 하고 가족들에게 다 말을 하니까 그래 거기가 가장 믿을 수 있는 데니까 언니도 그렇게 다 나았기 때문에 이제 저도 다 나을 거라고 믿고 마음 놓고 오기는 했어요.

“모커리 치료 후 2년이 지난 언니는 일상생활에서 직장을 갖고 일반인하고 똑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일상생활에서 직장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일반인과 똑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언니는 정말로 딴 데 가서 나을 수 없던 거라고 생각했던 거를 모커리에 와서 많이 나았고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가 모커리에서 치료 받는다고 했을 때 원장님께서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셔서 저희 가족은 말리지 않았어요. 저도 언니가 나아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믿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때는 사실 수술밖에 답이 없었고 수술이 아니면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어요. 근데 우선은 모커리에 왔을 때 원장님께서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고, 원장님께서 나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말리지는 않았어요. 근데 사실 저희가 그걸 100% 믿을 수는 없어요. 이제 불안하죠. 여기서 안 나으면 어떡하지 그럼 그 다음에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 되나 이런 고민도 많이 했는데 어쨌든 이 병원에서 입원하고 퇴원하는 날 이제 그 나와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믿을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다 나아서 갈 수 있다는 그 믿음 그것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수술보다는 어쨌든 훨씬 나은 방법이기도 하고 나을 수만 있다면 결론으로 좋았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언니가 치료해서 나은 걸 알기 때문에 한방치료에 대해 의심할 건 아니었어요. 증상에 따라 호전도가 다를 수는 있지만 좋아져서 나가는 거는 확실하기 때문에 입원 기간에도 불안하지 않았어요”

언니가 치료를 해서 나은 걸 알기 때문에 제가 디스크가 터졌다고 했을 때 다들 놀랐죠. 어떻게 터졌냐 이러면서 그래서 이제 언니가 입원했던 모커리한방병원에 입원할 거다 그랬더니 다들 그래 거기 가면 나올 수 있으니까 잘 갔다 오라고 했어요. 이제 한방치료에 대해 의심할 건 아니었어요. 증상이 어떠냐에 따라 호전도가 달라질 수가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불안했던 거지 나와서 좋아져서 나가는 거는 확실했기 때문에 입원하는 내내도 그렇게 불안하지 않았어요.

“언니 치료하는 걸 보고 디스크가 심하게 터질수록 흡수가 잘 된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저도 심하게 터졌기 때문에 더 빨리 흡수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언니가 심하게 터졌기 때문에 그거는 그때부터 알고 있기는 했어요. 언니가 아마 6개월이 채 안 돼서 MRI를 다시 찍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되게 짧은 시간 안에 굉장히 많이 흡수가 돼서 많은 호전을 보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봤어요. 정말 짧은 기간 안에 많이 흡수되고 많이 나았어요. 저도 심하게 터졌기 때문에 더 빨리 흡수가 잘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왔어요.

“수술은 하고 나서 후유증도 심할 수 있고 재수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차선책으로 두지도 않았어요”

아무래도 수술은 하고 나서 후유증도 심할 수가 있고 다시 수술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정말 수술은 차선책으로도 두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커리에 오면 원장님께서 잘 해주실 거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가 첫 번째 대안이고 마지막 대안이긴 했어요.

이분 말씀 잘 들어보셨습니까? 거의 하루 종일 아프시고 앉아 있을 수도 없고 걷기도 어렵고 밤에 주무시기도 어려웠는데 그렇기 때문에 온몸을 비틀면서 근육들이 다 틀어지겠죠. 그러면 하루에 네번 다섯 번 근육이 뭉치고 틀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근육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 합니다. 침치료, 약침치료, 봉침치료, 추나요법 저희는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기 때문에 이완 추나라고 그럽니다. 그 다음에 도수치료, 물리치료 이런 치료들을 하면서 근육이 뭉치고 틀어지는 걸 방지해 줍니다. 그러면 디스크는 어떻게 되느냐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이런 심하게 튀어나온 디스크를 이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걸 녹여서 없애는 겁니다. 이 디스크 안으로 흡수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 몸에서 녹아서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런 디스크가 녹아서 일부라도 없어지고 그 다음에 염증이 가라앉고 몸의 근육이 뒤틀림이 없으면 한 달 정도면 거의 모든 통증이 다 가라앉습니다. 그러면 4주가 다 되어야 통증이 없어질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주, 2주, 3주, 4주 지나면서 통증이 조금씩 가라앉는데 보통 이렇게 파열이 심한 분들은 처음에 오실 때는 24시간이 아픕니다. 그 다음에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24시간 아프기 때문에 보통 평균적으로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하루에 안 아픈 시간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밤에 잠을 전혀 잘 수가 없었는데 몇 시간 정도는 이제 잘 수 있게 됐다’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1주, 2주, 3주, 4주 지나면서 통증이 쭉 가라앉아서 4주 정도 되면 통증이 거의 다 가라앉아서 퇴원을 하시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이런 분이 한 6개월에서 1년 후에 MRI를 찍어보면 이런 부분들이 깨끗하게 흡수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분은 너무 심하게 파열되셔서 4주 조금 넘게 입원하셨다고 그랬는데 이분은 입원 치료를 통해서 어디까지 좋아지셨을까요? 완전히 방사통이 다 사라져서 완전히 증상이 회복되셨을까요? 마비 증상도 다 좋아지셨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

모커리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디스크 통증은 물론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마비와 힘 빠짐을 동반한 디스크 파열 등의 중증 허리디스크를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심하게 파열된 허리디스크뿐 아니라 수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척추유합술 후 재발한 허리디스크 등의 어려운 척추 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이러한 한·양방 협진 근육 재활치료법의 효과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해외 유명학회 및 학술지 등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