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허벅지에 마비가 와서 한 30m도 채 못 걷고 그 자리에서 푹 주저 앉아서 엄청 힘들었어요. 밤에 자다가 돌아 눕다가 신경이 눌리면 다리를 펴지도 못하고 오므리지도 못하고 포항에 OOO 병원이라고 가서 MRI를 찍으니까 디스크도 안 좋고 협착증이 심하다고. 그러니까 척추 꼬리뼈에다가 주사를 세 번을 주더라고 3년 동안 계속 그게 반복이 돼서 3년이 됐는데 걸음을 못 걷겠고 그래서 신랑하고 의논 끝에 대구에 OOO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든 일단 한 번 가보자라고. 제가 수술을 하면 마취가 잘 안 깨요. 죽는 한이 있어도 아파 죽으나 마취에 취해 죽으나 어차피 한번 죽는 건데 하도 아프니까 제가 이제 수술 하려고 마음을 먹은 거죠”

우선 이분 MRI 보면서 설명해 드린 후 어떻게 이런 분이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지 또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근육이 좋아지면 왜 협착증이나 디스크 증상이 좋아지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 MRI 보시면 2번 3번, 3번 4번이 두 마리가 특히 안 좋습니다.

2번 3번에는 우선 디스크가 파열되어 흘러내려 있습니다. 이 디스크는 파열된 지 오래된 걸로 보입니다.

이 마디는 중심성 협착도 있어서 허리 신경 공간이 많이 좁아져 있습니다.

3번 4번도 중심성 협착으로 신경 공간이 좁아져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이 눌리면서 2, 3분도 걷지 못하고 밤에 잠도 잘 못 자는 환자가 어떻게 수술 없이 근육재활치료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이런 환자분을 수술 없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는지 어떻게 좋아질 수 있는지 더 자세한 치료방법은 이분 말씀 더 듣고 나서 자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친척분이 모커리를 소개해서 오려고 했는데 남편분이 신경이 눌려 못 걷는데 무슨 침으로 고치냐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주위의 친구분들도 한방병원에서 협착증을 고칠 수 있다면 아픈 사람이 하나도 없겠다며 다 내원을 말렸다고 합니다. 이 말리는 분들은 협착증 근육재활치료를 경험해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분들입니다. 주위에서 미리 경험해 본 분이 얘기를 해도 이해를 못 하니까 못 믿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논문도 쓰고 이런 치료후기를 매주 찍어서 올리고 있는 겁니다. 이 환자분은 그런 어려움을 뚫고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셨는데요. 우선 이분 이야기 더 들어 보겠습니다.

“한 3년 됐는데 걸어가다 갑자기 신경이 눌리면 허벅지에 마비가 와서 그 자리에서 꼼짝을 못했어요”

한 3년 됐습니다. 걸어가다가 갑자기 신경이 눌리면 그 자리에서 꼼짝을 못해요. 오른쪽 허벅지에 마비가 와 갖고요. 신경이 딱 눌릴 때는 걸음을 못 걸었어요. 한 30m도 채 못 걷고 그 자리에서 푹 주저앉아 가지고 한참을 막 무릎을 문지르고 운동을 해야 일어서서 다시 좀 걷고 엄청 힘들었어요. 한 2, 3분을 막 헤매다가 이게 어떻게 풀리면 또 걸어가다가 그게 반복되죠. 허벅지 앞쪽에는 얼음을 확 들어 붓는 것 같이 냉하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앉는 자세를 전혀 못했고 밤에 잘 때도 신경이 눌리면 다리를 펴지도 오므리지도 못했어요”

앉는 자세는 전혀 못 했습니다. 땅바닥에 뭐 이렇게 쪼그려 앉는 거는 전혀 못 했습니다. 밤에 자다가 어떻게 돌아눕다가 딱 신경이 눌리면 다리를 펴지도 못하고 오므리지도 못하고 엄청 고통스러웠습니다.

“사과 농사를 짓는데 3년 전부터 허리, 골반이 불편하다는 걸 느꼈고 어느 날 밭에서 일하다가 신경이 눌려 꼼짝을 못하겠더라고요”

저희들이 사과 농사를 지어요. 농사를 짓다 보니까 3년 전에 허리랑 골반 쪽이 불편하다는 걸 느꼈는데 사과 수확을 하려고 밭에 들어갔는데 여기 신경이 딱 눌리는 게 밭에서 꼼짝을 못하겠는 거예요. 이제 다리는 신경이 눌려 걸음을 못 걷겠고 병원에 일단 한 번 가보자라고 했어요.

“평소 허리가 많이 굽었어요”

제가 하도 자세가 안 좋아서 허리가 완전히 휘었어요. 이 상체가 나오고 이거는 자빠지고 다리는 옆으로 휘어지고

“포항 병원에서 MRI를 찍으니 디스크도 안 좋고 협착증이 심하다고 해서 주사를 맞았는데도 아무런 호전이 없었어요”

포항에 OOO병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가서 MRI를 찍으니까 디스크도 안 좋고 협착증이 심하다고 그 당시에 바로 시술을 하자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되게 겁이 났거든요. 이 시술해가지고 내 몸을 망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안 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 척추 꼬리뼈에다가 주사를 세 번을 주더라고 일주일에 한 번씩. 처음에는 그걸 맞으니까 한 한 달 정도 호전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프면 주사를 맞으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한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주사를 맞아도 이거 아무런 호전이 없는 거예요. 또 포항에 OO병원이라고 있어요. 거기를 가가지고 허리에다가 신경주사를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 그 다음 또 보름에 한 번, 이렇게 몇 번을 맞았는데 그래도 호전이 없어요.

“3년 동안 주사치료가 계속 반복이 됐었어요. 주사치료 효과가 점점 짧아지더라고요. 그게 치료가 되는 게 아니었어요”

3년 동안 계속 주사치료가 반복이 됐었죠. 많이 아프면 양방에 가가지고 주사 한 대 맞고 와가지고 일을 하고. 주사를 처음에는 한 한달 정도 간격을 두고 호전이 되고 했는데 늦게는 한 열흘 동안 아프고 일주일 동안 아프고 이런 게 짧아지더라고요. 근데 치료가 그게 되는 게 아니었더라고요.

“제가 수술을 하면 마취가 잘 안 깨거든요. 이 신경이 눌려 아파서 못 살겠는데 아파서 죽으나 마취에 취해 죽으나 어차피 한 번은 죽는 건데 고치고는 봐야 되지 않겠나 하며 수술을 결정했었어요”

신랑하고 의논 끝에 이제 대구에 있는 OOO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든 일단 한번 가보자라고 했어요. 제가 수술을 하면 마취가 잘 안 깨요. 그게 겁이 나 가지고 마취 했다가 내가 죽을까 봐. 그래도 아파서 이 신경이 눌려서 아파서 못 살겠는데 어떻게 합니까? 죽는 한이 있어도 아파 죽으나 마취에 취해 죽으나 어차피 한 번 죽는 건데 고치고는 봐야 되지 않겠어요? 하도 아프니까 제가 이제 수술 하려고 마음을 먹은 거죠.

“저희 친척이 모커리에서 치료를 받은 후 비수술 치료를 추천해줬어요”

작년에 모커리병원에서 치료받고 오신 저희 친척이 있었어요. 그분이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연히 와가지고 내 걸음걸이를 보고 처남댁 걸음걸이가 왜 그렇냐고 묻더라고요. ‘고모부 나 지금 다리가 신경이 눌려서 걸음을 못 걷겠다고’ ‘이래서 내가 올해 병원에 수술하러 가려고 마음을 먹고 있다’ 하니까 수술하지 말고 서울을 가라는 거예요. 모커리한방병원이라고 있는데 거기 가면 수술을 안하고 비수술로 낫는다고 그러더라고요. 신랑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신경이 저렇게 눌려서 걸음을 못 걷는데 무슨 침으로 고치냐고. 저도 그랬어요. ‘고모부 이거 나는 수술할 병인데 한방으로 되겠냐고’ 그러니까 고모부가 자기는 작년에 농사를 짓다가 너무 심해서 4월달에 모커리 와서 치료를 받았다는 거예요. 일단 가보라고 가보라는 소리밖에 안 해요.

“남편 뿐만 아니라 주위에 저하고 증세가 비슷한 친구들 3명도 이 비수술 치료를 믿지 않았어요”

신랑은 여기 모커리를 못 가게 말렸거든요. 말이 안 된다고. 주위에 저하고 증세가 비슷한 친구들이 3명 있어요. 걔네들도 다 이렇게 일을 하다 보니까 몸이 나랑 똑같아. 걔들은 포항 가가지고 시술을 두 번 한 애도 있고, 세 번 한 애도 있고, 안 한 애도 있는데 제가 이제 야 서울에 이렇게 고치는 병원이 있다고 같이 가자니까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그렇게 고칠 것 같으면 아픈 사람이 없겠다 하면서 딱 선을 긋더라구요. 그래 너 가가지고 고쳐 갖고 오면은 우리가 갈게 이랬거든요.

“반신반의 하면서 정말 고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모커리에 왔어요”

일단 돈이 들든 뭐가 들든 속는 셈 치고 한번 가보자 그래서 온 거예요. 오면서도 오는 날까지도 저는 반신반의 하며 내가 고칠 수 있을까. 돈 버리고 시간 낭비하고 결국은 또 수술하는 게 아닌가 진짜 머리가 많이 복잡했거든요.

이 환자분처럼 신경이 눌려 있는데 어떻게 수술하지 않고 협착증을 치료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모커리한방병원이 수없이 얘기하지만 협착증 증상이 생기고 악화되는 이유는 신경 구멍이 노화로 좁아져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서 반드시 근육도 동시에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신경 구멍이 좁아져 있는 상태에서 근육은 줄어들고 망가지면서 허리를 잘 지지하지 못하니까 신경이 눌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협착증이 주로 60세 이후 나이든 사람들한테 생기는 것입니다. 즉 협착증이 생겼다는 건 척추도 노화로 문제가 생겼지만 동시에 근육도 노화와 근감소 및 무리가 되는 일상 생활로 망가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근육 치료의 중요성을 모르고 신경 치료만 하고 있습니다. 근육과 신경은 떼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근육이 나빠지면 신경 눌림이 심해져서 협착증 증상이 더 악화되고 또 신경이 많이 눌릴수록 근육도 더 빨리 나빠집니다. 반대로 근육이 좋아지면 신경 눌림이 줄어들고 협착증이 좋아집니다. 신경이 눌린다고 하니까 신경 눌림을 풀어주는 수술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근육이 좋아져서 허리를 잘 지지해 주면 신경이 훨씬 덜 눌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근육을 좋게 만들기 위해 협착증에 근육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근육이 좋아지면 협착증은 반드시 좋아집니다.

그렇다면 이 근육을 좋게 해주는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저희 모커리 ABCDE 협착증 근육재활 치료법은 한방, 양방을 통합하여 근육에 관련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치료를 다 합니다. 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한약,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까지 이런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총 동원하여 환자를 입원 시킨 상태에서 하루에도 4번 이상 허리 골반 엉덩이 다리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반복하는 겁니다. 이런 집중적이고 반복적이며 체계적인 근육 치료를 환자 상태에 따라 2주에서 4주 정도 치료합니다. 이런 집중적이고 반복적이며 체계적인 협착증 근육치료를 우리는 모커리 ABCDE 협착증 근육재활치료법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집중된 반복 치료를 통해 근육 상태가 좀 좋아지면 운동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운동도 무리한 근력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이면서 근육의 기능을 살려주는 운동인 누워서 하는 운동과 실내 걷기 운동 등을 주로 합니다. 이 운동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근육상태를 좋게 만드는 척추협착증의 비수술치료에 너무나도 중요한 2가지 운동 ▼

이렇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치료하고 쉬고 운동하고 매일매일 몇 주간 계속 반복해서 근육 상태가 좋아지면 허리를 더 잘 지탱해주니까 신경이 덜 눌리고 협착증 증상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협착증이란 건 최소 5년에서 길게는 10년, 20년, 이렇게 오랫동안 근육이 줄어들고 약해지고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육 치료를 몇 번 딱 받는다고 해서 이런 오래된 근육 문제가 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매일 4회 이상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2주에서 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해결됩니다.

그래서 통원 치료로 병원에 왔다 갔다 하면서 뜨문뜨문 치료를 받아서는 근육 상태를 좋게 만드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원치료 받는 분들은 대부분 집에 돌아가 가서 누워서 쉬는 것이 아니고 또 무슨 일이든 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 근육이 회복되기 어려운 겁니다. 또한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근육 재활이라고 반복적인 근육 치료와 적절한 운동을 매일매일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집중적이고 반복적이며 체계적인 근육재활치료를 경험해 보고 알고 있는 환자들이 드물 뿐 아니라 당연히 실제로 효과를 본 환자들도 드물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런 치료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본 적도 없고 치료 방법도 이해를 못 하니까 누가 치료받는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겁니다. 그럼 이분의 4주 입원 근육재활치료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

모커리 척추관협착증 ABCDE 한·양방 협진 재활치료법은 수술 없이 협착증을 치료하는 모커리 고유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한쪽 다리의 통증만 있는 초기 협착증부터 다리에 힘이 빠지고 몇 걸음 걷지 못하는 말기 협착증까지 ABCDE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커리는 수준 높은 임상연구를 통하여 말기 협착증 환자가 ABCDE 재활치료로 통증 없이 걷는 거리가 11배 증가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